태그 : 욕망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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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종이전쟁(2)2009.06.08
- 허물어지는 것들, 천천히(0)2009.03.19
- 내 욕망의 주체가 나인지 질문하는 방법(0)2009.02.11
- 패배자만이 고통을 겪으며, 행복한 삶은 아무런 어려움도 겪지 않는다고?(0)2008.10.25
- 짝퉁을 든 홍길동의 비애(0)2008.10.25
- 타인의 자의식(0)2007.02.12
- 내가 견고한 욕망을 가졌다면(2)2006.12.03
- 읽고 싶은 욕망과 읽히고 싶은 욕망 (0)2006.10.15
- 날이 밝고,(1)2006.10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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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실용서
- 2009/08/17 06:00
욕망에 종속되느냐 욕망을 지배하느냐에 대한 문제다. 정확히 뭐 하고 싶어서 3~4학년 때 인턴 듣고 토익 따놓는 건지. 물론 길을 닦아놓으면 나중에 자기가 하고싶은, 혹은 돈을 잘 벌 수 있는 일을 갖는 데 도움이 되겠지. 근데 그런 가능성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 혹은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건 소모적인 행동이다. 하고 싶어...
- 오래된 복수의 약점들
- 2009/06/08 21:27
주말에는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게으름을 피웠다. 이번주 부터는 정신차리고 살려고 했기 때문에,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게으름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거였고. 일요일 오후까지 침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, 주섬주섬 방을 치우기 시작했다. 근데 종이가 끝이 없는거다. 자주 메모하고 종...
- 오래된 복수의 약점들
- 2009/03/19 19:37
대체 내 내부에는 무슨 욕망이 있을까?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지 못했던 것들을 당연한 듯 바라보고, 그 후에는 그것을 또 당연한 듯 생각하고, 끝내는 입으로 그리고 손으로 표현한다.
- 실용서
- 2009/02/11 13:08
욕망이 연결되면 문제인 양 몰아가는 느낌이 있다. 그런 금욕적인 태도의 이면에는 욕망에 대한 혐오가 있는지도(그런 의미에서 과거 종교에 사로잡혀 속죄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의 유물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있다). 예를 들어 다이어트는 늘 개인적인 영역으로 치환되며, 살을 빼고 빼지 않고가 '자기 자신을 통제하는' 이미지...
- 책의 자리
- 2008/10/25 03:50
착각에 빠진 젊은이에게 계급, 한정된 자원, 부의 고갈, 끝없는 착취에 속박되어 있는 현실을 억지로 보여주면 분노로 가득 차 결국 분노에 중독되어 버린다. 죽음, 자해나 또래에 대한 폭력만이 그들의 탈출구이다. 그들은 억압자들을 죽일 수 없다. 누가 억압자들인지 모르기 때문이다. 그들은 계급 정치학이니 자본주의니 하는 것도 모른다...
- where the story ends
- 2008/10/25 01:36
수백 년 전 홍길동은 제 아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말했다. 이제 떠나니 마지막으로, 호부호형을 허해달라고.
수백 년이 지났고 신분제도는 존재하지 않지만, 홍길동은 여전히 존재한다.
- 오래된 복수의 약점들
- 2006/12/03 23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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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래된 복수의 약점들
- 2006/10/15 17:02
읽고 싶은 욕망과 읽히고 싶은 욕망 이렇게 적어놓는다. 누군가를 읽어내려는 욕망과 읽히고 싶은 욕망 중 더 큰 것은 물론 읽히는 쪽이다. 그 반응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한다. 그것의 최고봉이 연애이기 때문에 그렇게 연애를 했던 것일지도, 싸이월드는 그 욕망을 빠르게 캐치해냈고 그럼으로 성공했다. 사람들은 사진을 올리고 편집한다. ...
- where the story ends
- 2006/10/15 09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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